김현중, 키스받고 싶은 연예인 1위

'꽃남' 김현중이 키스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주얼리 전문 브랜드 스타일러스by골든듀가 오는 6월 14일 일명 '키스 데이'를 앞두고 지난 5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키스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SS501의 김현중이 '키스 받고 싶은 연예인' 1위(34%)에 올랐다.

'꽃남'의 카리스마 이민호(32%)가 김현중에 간발의 차이로 밀려 2위를 기록했고 이어 송승헌(15%) 조인성(13%) 이승기(6%) 순.

이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종영 이후에도 김현중과 이민호의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드라마 속에서 각각 달콤한 키스와 남자다운 키스를 보여주었던 김현중과 이민호 중 보다 많은 여성들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김현중의 키스를 선택한 셈이다.

한편 여자 스타로는 한류스타 최지우가 31%로 소녀시대 태연(28%)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손담비(18%) 한예슬(14%) 신민아(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함께 진행된 '키스 데이, 키스와 함께 선물 받고 싶은 주얼리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는 커플이 함께 나눠 낄 수 있는 커플링이 38%로 1위에 랭크됐고 커플 팬던트(32%), 귀고리(19%), 시계(11%)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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