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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배우' 1위


배우 김명민, 김수로, 안성기 등이 배우지망생들이 '선생님으로 모시고 싶은 배우'에 선정됐다.

㈜iHQ의 연기 트레이닝센터 캐스트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배우지망생 1천65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1위는 678표를 얻은 김명민이 차지했다.

김명민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 'MBC스페셜'을 통해 배우지망생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배우지망생들은 김명민의 카리스마를 최고로 꼽으며 "스파르타식으로 트레이닝을 받아도 기쁠 것 같다", "강마에의 포스로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 같다", "카리스마로 꼼짝없이 열심히 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을 보냈다.

또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열정적인 선생님의 모습을 선보였던 김수로는 456표로 2위에 올랐다. 배우지망생들은 "열혈 선생님이 되어줄 것 같다", "함께 하면 유쾌하고 즐겁게 수업할 수 있을 것 같다", "수업에 늘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 같다" 등의 의견으로 김수로를 지지했다.

이어 국민배우 안성기(366표)는 3위에, 중견배우 고두심(287표)은 4위에 랭크되며 저력을 입증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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