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역스타 김유정, 출연작 '불패'에 섭외요청 '봇물'


아역스타 김유정이 '출연 불패의 히트 공식'을 만들어내며 섭외 요청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꼬마숙녀 김유정은 최근 출연하는 작품마다 좋은 반응을 얻어 요즘 입가에 미소가 떠날 줄 모른다.

김유정은 KBS 2TV '강적들', SBS TV '일지매', KBS 1TV 아침드라마 '아름다운 시절', MBC '뉴하트' 등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추격자' 등 출연했던 작품마다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자신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 방송가와 영화계에서는 "아역 김유정이 출연하면 무조건 뜬다"라는 소문까지 나돌 정도로 그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고 있다. 김유정의 미니홈피에는 9만명이 넘는 팬이 방문할 정도다.

장르에 관계없이 밀려드는 섭외 전화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도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유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역배우와 달리 눈빛으로 연기 할 수 있는 내공을 가졌다"며 그의 인기비결을 설명했다.

김유정은 2004년 이규형 감독의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역스타 김유정, 출연작 '불패'에 섭외요청 '봇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