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포탈사이트 젝시인러브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여성회원 2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년의 날 키스 받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 조인성이 2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조인성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강동원은 간발의 차이인 21%로 2위에 올랐다. 두 스타 모두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여심에 불을 지피는 남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이번 조사에서 원조 훈남들이 대거 랭크된 가운데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강지환은 19%로 3위에 올라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 이어 군 제대후 돌아온 소지섭이 11%, 조각미남 장동건이 9%로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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