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효리, "징크스요? 녹음 때 자넷잭슨 티셔츠 입어요"


이효리가 음반 녹음할때는 자넷잭슨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야 한다며 남다른 징크스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6시 Mnet '오프더레코드'에서는 이효리의 일상생활이 여과없이 전해질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녹음을 할 때는 자넷잭슨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는다"며 "그녀가 나의 우상이기 때문에 이 티셔츠를 입어야 녹음이 잘 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가족들과 고스톱을 치는 장면, 방안에 설치한 CCTV를 보고 놀라는 장면, 조카와 옥신각신 장난치는 내용 등이 방영된다.

이효리는 "스스로도 이런 것이 재미있을지, 과연 이런걸 내보내도 좋을지 진짜 걱정된다"며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라서 기대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프더레코드'는 24시간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효리, "징크스요? 녹음 때 자넷잭슨 티셔츠 입어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