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소녀시대' 유리, 모델 출신 꽃미남 배우들로부터 러브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이민기, 이천희 등 모델 출신 꽃미남 배우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았다.

채연과 서영, 김나영 등과 함께 10월 1일 방송될 MBC '지피지기'에 출연한 유리는 상대편으로 출연한 이민기, 이천희, 조성일, 정의철 등 모델 출신 연예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녹화 도중 유리에게 특히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남자 출연자는 이민기와 이천희. 사는 곳이 어디인지 물어보는 등 유리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먼저 보인 이민기가 커피와 샌드위치를 파는 전문점에 함께 갈 생각이 없냐고 제안하자 유리는 흔쾌히 응했다.

이에 순간적으로 발끈한 이천희는 유리에게 더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이민기의 제안은 유리의 팬이자 실제 커피 샌드위치 전문점을 운영하는 친구를 위한 것. 이런 사실을 안 유리는 초반에 이민기에게 먼저 호감을 보이다가 곧바로 옆에 앉은 이천희에게로 마음을 돌렸다.

이천희는 발레동작을 보여달라는 유리의 부탁에 흔쾌히 응한 뒤 커플댄스를 함께 추는 등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후 녹화 내내 서로에게 거침없이 호감을 표시했던 유리와 이천희는 다른 출연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소녀시대' 유리, 모델 출신 꽃미남 배우들로부터 러브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