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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남일 오빠 사랑해" 방송서 애정과시


12월 결혼을 앞둔 김보민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김남일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27일 오후 11시 5분 KBS '해피투게더'의 '도전 암기송' 코너에 출연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방송중에 김남일 선수를 여러번 언급했다.

'도전 암기송' 코너에서 박명수, 유재석 등의 방해공작에 여러번 실패했던 김보민 아나운서는 "가사는 생각나지 않고, 오빠 얼굴만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 암기송'을 완벽하게 소화한 후에도 "오빠 사랑해"라고 답했다.

또한, 김보민은 시댁 어른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김보민은 "시아버님, 시어머님 막내 아들, 제가 오빠를 책임지겠습니다. 추석 때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끝맺음에는 여전히 "오빠 사랑해"로 김남일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최송현, 박지윤 등 KBS 예능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아나운서와 출연한 김보민은 시종일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보민-김남일 커플은 12월 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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