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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커피전문점 사장님으로 어울려'


'스윗 가이' 손호영이 커피전문점을 오픈하면 잘 할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손호 음악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 회원 2,852명이 8월 8일~ 8월 15일까지 참여한 '커피전문점을 오픈하면 잘 할 것 같은 남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789표(27.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싱글 앨범 'Sweet Love'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중인 손호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밝고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손호영이 커피숍을 한다면 매일 출근하면서 모닝 커피 한 잔을 즐기겠다'고 고백하며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은 주말인 18일과 19일 이틀간 올림픽 홀에서 여름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위에는 729표(25.6%)를 얻은 지현우가 올랐다.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완소남’ 지현우는 연기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누나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지현우의 부드러운 미소와 멋진 외모에 대해 네티즌들은 '왠지 길고 가느다란 사람이 커피를 전해준다는걸 상상만해도 좋다' 등 의견을 전했다.

3위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542표(19.0%)를 얻어 차지했다.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한 브라이언은 외모만큼 깔끔함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네티즌들은 '살림 잘하는 브라이언이 커피를 잘 끓일 것 같다', '부드러운 영어발음을 생각하면 외국인들도 많이 애용할 것 같다' 등 의견을 남겼다.

4위는 최근 정규2집을 발표한 신혜성이 413표(14.5%)를 얻어, 5위는 토니안이 379표(13.3%)를 얻어 각각 차지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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