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개그맨 황제성 박초은 부부가 부모가 된다.
황제성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황제성 아내 박초은이 임신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초은은 오는 11월 출산 예정으로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은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 동기로 열애 9년 만인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황제성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부모님이 누구니', '연기는 연기다' 코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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