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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욱과 열애 인정 6개월만에 결별…"최근 헤어졌다"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배우 임지연과 사업가 이욱이 결별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이로써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결국 열애 6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배우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51회 대종상영화제와 23회 부일영화상, 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데뷔와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간신'(2015)과 '럭키'(2016)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했고,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면서 드라마 '상류사회'(2015), '불어라 미풍아'(2017) 등으로 사랑받았다..

사업가 이욱은 W-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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