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배우 장근석의 입대 발표와 동시에 `무매독자`라는 단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털사이트 상에 나오는 장근성 프로필에 `무매독자`가 표기되어 있는데, 여기서 무매독자(無妹獨子)란 딸 없이 집안에 아들이 하나뿐이라는 뜻이다.
대중들은 장근석이 `무매독자`라는 것이 밝혀지며 현역에 안 가는 것이냐는 궁금증을 드러냈지만, 예전에는 외동아들이 군대에 안 가는 제도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한편, 장근석 입대 발표에 `양극성장애`가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는데 양극성장애는 정신이 상쾌하고 흥분된 상태와 우울하고 억제된 상태가 교대로 나타나거나 둘 가운데 한쪽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정신병이다.
배우 장근석은 몇 차례 양극성장애 진단을 받아 최종 4급 병역 처분에 오는 16일 신병훈련소 입소교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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