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뜸했던 류혜영, 눈컴퍼니 전속계약 체결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응팔 류혜영이 눈컴퍼니(noon company)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전했다.

류해영의 새로운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오늘(18일)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류혜영은 머물지 않고 노력하는 배우"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류혜영은 2007년 단편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해, 영화 '미성년' '숲' '졸업여행' '잉투기' 등의 단편, 독립영화로 자신을 알렸으며, 이후 '나의 독재자' '해어화' '특별시민' 등 더욱 규모 있는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충무로의 '샛별'로 자리 매김하였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성보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 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혜영은 눈컴퍼니 전속계약을 통해 김슬기, 이민지, 조한철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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