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정소민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정소민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알렸다.
정소민은 현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새 둥지를 찾을 예정이다. 재계약을 하는 대신 다른 매니지먼트사로 이적하는 길을 택했다.
정소민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 강지환, 김선영 등 배우들과 성시경, 구구단, 빅스 등 인기 가수들이 속해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현재 KBS 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정소민은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를 펼쳐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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