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김연아, 설렘유발 특급케미가 탄생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보검앓이' 박보검과 '피겨여신' 김연아가 만났다. 두 사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과 김연아는 국민들에게 짜릿한 행복과 감동을 전달하며 최근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코카-콜라와 함께 올림픽을 통한 짜릿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할 두 사람은 먼저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박보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성화봉을 든 짜릿한 기분을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으로 연출하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였고, 김연아는 여신다운 미소를 짓다가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코카-콜라의 상징인 폴라 베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긴 촬영 시간동안 서로를 격려하며 짜릿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와 박보검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해 연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코-크 플레이(Coke Play)'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온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IOC와 함께 성화봉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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