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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시안, '엠카' 스페셜 무대…9월 해외 활동 시동


[장진리기자] 달마시안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달마시안은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State of Emergency)' 수록곡 '차 안에서'와 타이틀곡 '이알(E.R)' 댄스 리믹스 무대를 펼친다.

달마시안의 소속사 IS엔터테인먼트는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인 만큼 색다른 달마시안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이 무대를 위해 멤버 모두가 밤낮 없이 연습했다"고 밝혔다.

달마시안은 오는 9월 15일과 17일, 일본 삿포로와 도쿄에서 열리는 KMF 2012 5TH 한류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해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서 달마시안은 B1A4(비원에이포), A-JAX(에이젝스)와 함께 K-POP 대표주자로 참여, 일본 팬들을 만난다.

첫 해외 공연을 펼치게 된 달마시안은 "데뷔 2년 만에 해외 공연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 유럽에까지 달마시안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마시안은 '이알'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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