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에 맞선다…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신설


케이블 채널 tvN이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Korea's Got Talent) 제작에 나선다.

tvN은 26일 "tvN이 전세계적 인기 리얼리티 '갓 탤런트'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으로 들여와 오리지널 한국 버전을 제작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tvN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사와 프로그램 포맷 구매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오디션 진행 방식과 지원자 모집 시기 등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갓 탤런트'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 '갓 탤런트'의 대표격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는 폴 포츠와 수잔 보일 등 최고의 오디션 스타들이 배출됐다.

tvN은 "'코리아 갓 탤런트(가제)'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대한민국의 숨은 잠재 스타들을 발굴해내는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며 "'슈퍼스타K'와 함께 국내 서바이벌 오디션의 양강 구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상금과 부상도 어마어마하다. 준결승에 진출하는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수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올 상반기 중 방영될 예정이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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