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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막강 걸그룹 '레인보우'가 떴다


SS501과 카라가 소속된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레인보우(RAINBOW)의 사진이 4일 최초로 공개됐다.

DSP미디어가 4년여 간 준비한 걸그룹 레인보우는 오랜 연습생 시절을 통해 최고의 보컬, 댄스 실력을 갖춘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7명으로 구성된다는 소문이 돌며 '레인보우'라는 가명으로 인기를 모았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데뷔를 앞두고 팀명을 고민하던 중 7명의 각자 다른 매력을 표현하기에 적합하고 친근한 '레인보우'로 팀명을 확정지었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7명의 멤버들은 뛰어난 실력을 갖춰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무대 퍼포먼스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핑클 데뷔 초기의 모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강의 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6일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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