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포항과 1대1 맞트레이드...김바우 보내고 김지민 영입


대전 시티즌이 포항 스틸러스와 1대1 맞트레이드를 했다. 대전은 2007년 FC서울에서 프로 데뷔, 올해 이적해온 미드필더 김바우(24)를 포항으로 보내고 김지민(사진)을 받았다.

2007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울산 현대에 지명됐던 김지민은 전남 드래곤즈 유스팀인 광양제철고와 한양대학교를 거쳤다. 2005년에는 대학선발 대표로 뽑혔고, 2006년 춘계대학 선수권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울산과 포항에서 주로 2군에서 활약하며 두 시즌 동안 두 골을 넣었던 김지민은 우수한 지구력을 바탕으로 넓은 행동반경과 적극적인 공수 가담이 장점이다. 공격,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양발을 사용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용도 가능하다.

김지민은 김호 감독이 중요시 하는 미드필드에서 짧고 간단한 패스를 좋아해 고종수, 권집, 이성운 등과 호흡을 맞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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