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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정 마담 강성연, 루비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SBS '타짜'의 정 마담 강성연이 루비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스타로 꼽혔다.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카페 '재독까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3주동안 '루비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스타는 누구?'라는 질문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 마담으로 열연중인 강성연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에 선정됐다. '재독까페'에는 22만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강성연은 극중 정 마담을 연기하기 위해 강렬한 단색의 컬러와 크기가 큰 주얼리로 화려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루비가 뿜어내는 정열의 레드컬러가 정 마담의 독기 어린 에너지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강성연씨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표독스러운 눈매와 표정의 강렬함은 붉은 루비와 잘 어울린다. 그래서 강성연씨는 정 마담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화려함을 강조하기 위해 화려한 루비 주얼리를 자주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강성연과 같은 드라마에서 열연중인 한예슬은 모두 27%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3%의 지지를 받은 신애가 차지했다. 버라이어티 쇼에서 보여지는 순수한 모습과는 달리 패션화보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의 고양이 같은 눈을 강조한 섹시한 매력이 루비와 닮았다는 평이다. 섹시 아이콘 이효리는 4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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