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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팬 초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 홍자람, 연출 이재규)의 여주인공 이지아가 오는 9월 4일 열리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팬들을 초대한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오케스트라를 결성한 후 고군분투하는 단원의 이야기를 담은 본격 음악 드라마로, 이지아는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 역을 맡아 촬영 전부터 꾸준히 바이올린 레슨을 받으며 김명민, 장근석 등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내달 4일 오후 2시에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는 실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겸비한 대규모 행사로 치러진다. 이지아는 이 자리에서 직접 바이올린 연주도 선보일 예정.

또한 이지아는 이날 장근석과 함께 공동 MC로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기로 돼 있어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이지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드라마 촬영 전부터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어 이지아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제작진의 열정과 드라마의 감동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작발표회의 티켓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지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대~한민국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9월 1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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