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비, 케이윌 '극찬' 릴레이


비의 음악적 스승 박진영에 이어 비도 신인가수 케이윌(K.will)의 극찬에 나섰다.

케이윌이 데뷔하기 전인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관계를 유지했던 비는 자신의 앨범 녹음 당시 케이윌이 보컬 디렉팅을 봐주기도 하며 우정을 키워왔다.

비는 케이윌을 두고 "2007년 최고의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한다. 요즘 틈날 때마다 '왼쪽가슴'을 듣고 있다. 따뜻한 봄이 오는 이 시점에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를 들고 나와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박진영이 케이윌을 천재성과 노력, 자기만의 색을 가진 최고의 보컬로 인정한 것에 이어 비도 역시 케이윌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 것.

비는 "케이윌 형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이스를 가진 가수다. 타고난 재능도 대단한데 그것을 오랫동안 갈고 닦아서 정말 깊이 있는 목소리를 갖췄다. 진정 노력하는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에 앞서 박진영은 "케이윌은 천재성, 노력, 자기만의 창법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이제까지 내가 기다렸던 가수다. '왼쪽가슴'이라는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를 줄 상상 못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완성된 곡을 들어본 후 "내 곡이 개성이 강해 정작 가수 본인의 느낌을 살리기 어렵다고들 하지만 케이윌은 완벽하게 본인의 곡으로 소화시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 듣는 사람들이 내 곡인지도 모를 정도다. 내가 외부 가수들에게 곡을 써주고 이렇게 만족스럽고 놀라웠던 적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윌의 '왼쪽가슴'은 god, 비, 임정희를 톱스타로 일궈낸 박진영, 방시혁 드림팀이 1년 여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2월27일 멜론에 타이틀곡인 '왼쪽가슴'이 공개된 이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상위 진입후 꾸준한 상승세로 멜론차트 3위에 등극하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앨범이 나오기도 전부터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케이윌의 '왼쪽가슴'은 6일 발매될 예정이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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