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2004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규사마' 이경규가 2004년 MBC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선정됐다.

그는 29일 오후 9시55분부터 125분간 MBC를 통해 생중계된 '200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올 한해 최고의 입담을 자랑한 개그맨으로 인정받았다.

김용만과 함께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경기가 매우 어려운 이 때에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주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코미디 시트콤 부문 최우수상은 '논스톱4'에서 독특한 몸짓과 말투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한예슬이 수상했다.

김용만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이경규와 함께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자들의 전화 투표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정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 상은 '! 느낌표'가 차지하며 다시 돌아온지 3주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 느낌표'의 김영희 PD는 "느낌표 만세! MBC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또한 MBC 예능국 PD들이 뽑은 스타상은 '논스톱4'의 MC 몽, '코미디 하우스'의 조혜련(이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박수홍과 윤정수(이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에게 돌아갔다.

이 외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코미디 시트콤 부문 남자우수상 - 고명환 (코미디하우스)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우수상 - 김미연 (코미디하우스)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우수상 - 이윤석 (섹션 TV 연예통신) ▶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우수상 - 김원희 (놀러와)

▶코미디 시트콤 부문 남자신인상 - 강경준 (논스톱 5)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신인상 - 박슬기 (두근두근 체인지)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신인상 - 노홍철 (놀러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신인상 - 한지혜 (음악캠프)

▶특별상 작가부문 - 신정구 (두근두근 체인지) ▶특별상 베스트 드레서 부문 - 탁재훈 (전파견문록) ▶특별상 가수부문 - 이승기 (논스톱5) ▶특별상 탤런트부문 - 현빈 (논스톱4) ▶공로상 - 양희은, 김흥국

배영은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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