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사2' 수현, 런던 프리미어 빛냈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수현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런던 프리미어에서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런던 프리미어 현장에 배우 수현이 등장, 현지 언론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수현은 레드카펫을 걸으며 쏟아지는 팬들의 함성에 답하기 위해 직접 사인을 선물하는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출연진들과의 단체 포토월에서는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주드 로, 조니 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 칼럼 터너, 조 크라비츠, 윌리엄 나달란과도 함께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리며 수현은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내기니 역을 맡았다. 영화는 지난 14일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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