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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재정비 끝 12월 10일 첫방…김준호·김숙 티저


핀란드로 떠난 김준호-필리핀 향한 김숙 "새 출연진 대거 합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서울메이트'가 재정비를 마치고 시즌2로 돌아온다.

15일 tvN은 "''서울메이트'가 4개월의 재정비를 거쳐 오는 12월 10일 첫방송 된다"고 알렸다.

'서울메이트2'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함께 홈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시즌1은 총 10명의 스타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매력 넘치는 서울 탐험에 나서며 재미를 안겼다.

시즌2에서는 특히, 김준호와 김숙이 시즌1 당시 화제를 모았던 메이트들을 만나기 위해 각각 핀란드와 필리핀으로 직접 떠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시즌2에는 또, 김준호와 김숙 외에 새로운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해 호스트로 활약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서울메이트2'는 김준호와 김숙의 티저영상 2편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입국심사부터 절대 위기를 맞은 김준호와 김숙의 코믹한 상황이 그려졌따. 영하 30도 강추위의 핀란드 헬싱키로 향하는 김준호의 얼어붙은 모습과 섭씨 35도의 필리핀 마닐라 무더위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김숙의 모습이 대비됐다. 두 사람은 또, 입국심사에서 영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문서답하는 아찔한 상황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제작진은 "시즌 2를 통해 시즌 1을 통해 선보였던 스타 호스트와 외국인 메이트들 간의 케미, 한국의 문화와 음식 체험과 한국인들도 몰랐던 한국의 매력은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호스트가 메이트 체험에 나서고, 매 회 호스트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책임감을 부여해 오락적 재미를 더하는 등 두 배 더 보강된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2월 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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