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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넷플릭스와 손 잡았다…라이언 레이놀즈 캐스팅


2019년 공개 예정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문 흥행 감독 마이클 베이가 넷플릭스와 협업한다.

8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아시아 최초 넷플릭스 라인업 이벤트 'See What's Nest: Asia'가 열렸다. 이날 최고 콘텐츠 책임자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차기작은 넷플릭스와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트랜스포머', '아마겟돈' 등 인기 블록버스터를 연출해온 마이클 베이 감독은 영상을 통해 넷플릭스와의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베이 감독의 신작 역시 액션 장르의 거대 스케일로 선보일 전망이다.

신작의 제목은 '식스 언더그라운드'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는다. 마이클 베이와 넷플릭스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영화는 오는 2019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넷플릭스는 190여 개국, 1억3천만 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영화 '옥자',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YG전자' 등을 선보였다

조이뉴스24 싱가포르=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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