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영화배우 신성일(81)의 영결식이 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가족들과 동료 배우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국민배우' 고(故)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4일 새벽 숨을 거뒀다. 그는 치료에 전념하는 중에도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며 영화와 삶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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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영화배우 신성일(81)의 영결식이 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가족들과 동료 배우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국민배우' 고(故)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4일 새벽 숨을 거뒀다. 그는 치료에 전념하는 중에도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며 영화와 삶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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