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물 피하려다"…논산서 고속버스 추락사고…1명 사망·13명 부상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추락해 승객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23일 오후 6시 30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천안방향 205.5㎞)지점에서 금호고속 버스 1대가 앞에 있던 1t 화물차를 추돌한 뒤 이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A(50·여)씨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운전자 포함 14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라도 광주에서 경기도 성남으로 가던 중이었다.

[출처=논산소방서 제공]

경찰에 따르면 버스는 합성수지 원료를 싣고 가던 25t 화물트럭에서 낙하물이 떨어지면서 피하려다 바로 앞서가던 1t 화물차 조수석 부분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