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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비텍 합작 연구소, 3D 가상화 보안 기술 개발


통합관제 시스템에 3D 그래픽 기술 접목, 스마트 시티·빌딩 구축 시 활용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씨앤비텍의 합작 연구소 제트앤씨(ZNC)는 3차원(3D) 그래픽 가상화 기술을 접목한 보안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ZNC는 지난 7월 중국 바이오인식·출입통제 보안기업 지케이테코(ZKTeco)와 코스닥 상장사 토필드, 토필드의 물리보안 자회사 씨앤비텍이 공동 설립한 제품·기술 연구소다. 출입통제를 비롯한 물리보안 솔루션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기술은 영상감시와 통합관제 시스템에 3D 그래픽을 통한 가상현실을 구현해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간 보안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술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등을 구축할 때 활용할 수 있다.

김백산 씨앤비텍 총괄사장은 "해당 기술과 솔루션은 씨앤비텍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스마트 시티와 빌딩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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