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2일 오전 9시 17분쯤 경주 안강읍 모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었다.
이날 강도는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하고 현금 2천만 원을 털어 도망갔다.
이후 강도는 경주 새마을금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미리 세워둔 차를 타고 달아났다.
하지만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는 범행 발생 3시간 40분만인 오후 1시쯤 경찰에 붙잡혔다.
경주경찰서는 강도의 자택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를 검거했다.
한편,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는 검거 당시 약물을 과다하게 복용한 상태여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