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아파트 주차장 사건, 범인 있나? 묻지마 살인? '흉기에 찔린 상처로 피 흘린 채 발견'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2일 아침 강서구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여성은 목과 배 등에 흉기에 찔린 상처로 피가 흘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목격자는 주변에 흉기가 떨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찰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 아파트 주차장 사건 소식을 들은 대중들은 "얼른 범인이 잡히길" "묻지마 살인 아니냐"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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