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과 프로듀서 문영일의 폭언과 폭행 의혹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19일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창환 회장과 프로듀서 문영일의 폭행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지난 21일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창환 회장 등의 언론 인터뷰를 반박했다.
그러자 이석철과 이승현 측은 김창환 회장의 내용을 재반박하며 문영일 피디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석철 측은 피멍이 든 사진과 녹취 등 폭행 피해를 입증할 추가 증거와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이에 김창환 회장과 이석철 측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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