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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근황, 현재 일본에서 연구 진행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것을 하더라도 안티가 생길 것이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21일 천재 소년 송유근이 방송에 나와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유근은 중·고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여덟 살에 인하대에 입학했다.

하지만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자퇴 후 UST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했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송유근은 최근 논문 표절에 대해 "두고 보자는 생각을 했다"면서도 "우주가 좋고 밤하늘이 좋고, 천체물리학이 좋아서 이 길을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나를 증명해 보이겠다는 것에 너무 목숨 걸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가슴 아프지만 내 나라에서는 내가 어떤 것을 하더라도 안티가 생길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다"며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연구에 관해 이야기했다.

송유근은 군입대 문제에 관해 "군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국가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지키고 싶어서 군대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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