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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상수-김재현, 넥센 뒷문 완벽하게 잠궜다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맞대결이 19일 오후 대전광역시 부산동에 있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당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넥센 김상수, 김재현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박병호의 결승 2점 홈런과 선발 등판한 에릭 해커의 5.1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3-2로 꺾었다.

조이뉴스24 대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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