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내년 말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5차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조만간 잠재성장 수준으로 경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예상보다 많은 횟수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미 연준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3차례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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