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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불꽃놀이' 1위 공약…동물 파자마 퍼포먼스


20일-21일 단독콘서트 '2018 가을동화'로 활동 피날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불꽃놀이' 1위 공약을 지켰다.

지난 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물 복장의 파자마 버전 '불꽃놀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미니 6집 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 앨범 발매 쇼케이스 당시 1위 공약으로 대중들과 동물 복장을 입고 ‘불꽃놀이’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영상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서로 다른 옷의 동물 복장을 파자마를 입고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 분위기가 아닌 러블리하고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마이걸의 미니 6집 앨범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벅스 1위를 비롯해 각종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또한 SBS MTV '더쇼'에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성장형 아이돌'로 인정을 받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미니 6집 앨범 활동의 피날레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8 가을동화'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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