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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강수정 "아나운서 시절, 식탐에 월급 탕진"


해피투게더4

(KBS2 10월18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인 강수정이 아나운서 시절 월급으로 30만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해피투게더4' 녹화에서 강수정은 월급을 탕진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식탐을 공개했다. 월급통장에 30만원밖에 남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KBS 매점 장부였던 것.

강수정은 "KBS 매점에서 물건을 사면 월급에서 공제가 된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최은경은 월급이 천원 대였다더라"며 물귀신 작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지는 '강수정 식탐 증언'에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야심만만'을 진행할 때 식사시간이 되면 MC 강호동이 내 대기실로 왔을 정도"라며 남다른 식탐을 인정했다.

또한 결혼 후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수정은 남편 재벌2세설, 해외 도피설 등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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