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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웹드 '매번 이별…다시 사랑…', 19일 첫 공개


양지원 이주빈 연제형 이호연 감성 케미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드라마 속 음악이 곧 시나리오가 되는 뮤직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가 오는 19일부터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는 실제로 한 연인이 겪었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추억하고 있는 첫 사랑의 이야기를 스토리와 음악이 하나가 되어 보여줄 예정이다. 양지원, 이주빈, 연제형, 이호연 등이 출연한다.

첫 사랑의 이야기를 보여줄 양지원은 영화 '고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와 드라마 '이혼변사는 연애중'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으며 지난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해 최종 멤버로 선발되며 걸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다.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미스터 션샤인'에서 얼굴을 알린 이주빈과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열혈 형사 역으로 시선을 모은 연제형, 모델 이호연이 출연해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감미로운 멜로디로 뮤직드라마의 특성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대를 얻을 것"이라며 "뮤직 드라마답게 섬세한 멜로디들이 배우들의 감정선을 표현해줄 것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는 오는 19일 옥수수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22일 오후6시부터 각종 SNS와 유튜브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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