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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4일만에 50개 서버 마감…추가 증설


이용자 기대 실감…12월 6일 정식 출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캐릭터명 선점의 전체 서버가 마감돼 15일 증설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1일 정오부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위해 서버 50개를 오픈했다. 이후 4일 만에 마감되면서 서버 20개를 추가했다.

새로 오픈한 서버명은 '파죽지세', '외유내강', '금상첨화', '군계일학'이며 아직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명과 서버를 선점할 수 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인원이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에 참여하고 있다"며 "정식 출시했을 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버 수용 인원 확대와 안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6일 출시되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동명의 PC 온라인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고품질 3D 그래픽과 시네마틱 연출,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 액션을 갖췄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8에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캐릭터명 선점 외에도 사전등록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만은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보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패 이벤트는 출석체크, 친구초대 등으로 열쇠를 획득해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받는 이벤트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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