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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XZ3' 국내 정식 판매 개시


오는 31일까지 정품 등록 이벤트도 진행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소니코리아가 소니 최초의 OLE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Z3'의 정식 판매를 10일부터 실시한다.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XZ3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엑스페리아 XZ3를 구매하고, 다음달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29만원 상당의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SRS-XB41'과 엑스페리아 XZ3 전용 투명 케이스를 증정한다.

엑스페리아 XZ3는 HDR을 지원하는 6.0형 OLED QHD+(2880x1440) 18:9 디스플레이에 소니 브라비아(BRAVIA®) OLED TV 기술을 적용했다. 카메라, 오디오, 디스플레이 등 소니의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 색상은 블랙(Black)과 포레스트 그린(Forest Green) 2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89만1천원(VAT 포함)이다.

AI 기능이 새롭게 적용했다. '사이드 센스'는 디스플레이 사이드 부분을 손가락으로 2번 탭하면 시간, 위치 및 사용 빈도 등 라이프 스타일을 토대로 사용자가 사용하려는 앱 또는 설정들을 예측해 앱 런처로 표시하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을 가로 모드로 잡으면 즉시 카메라를 실행시키는 '스마트 실행' 기능도 도입됐다.

전후면 카메라는 각각 1천320만 화소, 1천920만 화소이며 셀피 촬영시 보정이 가능한 뷰티 기능, 배경 흐림(보케) 등을 조절하는 보정 모드가 새롭게 제공된다. 여기에 소니의 최신 오디오 기술이 적용돼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DSEE HX, LDAC 등을 통해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엑스페리아 XZ3는 소니스토어와 SK텔레콤 티월드 다이렉트, KT샵 및 30개 직영점, 유플러스샵,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센터,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내 소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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