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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암수살인', 주말 흥행 쌍끌이


'베놈', 4일 째 흥행 정상 수성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베놈'이 4일 째 흥행 정상을 수성했다. '암수살인'과 함께 개봉 첫 주 주말 쌍끌이 흥행을 기록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감독 루벤 플레셔)은 지난 6일 51만2천77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 관객수 168만1천105명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베놈'은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를 내세운 작품으로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아 사무실에 잠입했다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공격을 받아 공생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날 '암수살인'은 42만4천861명의 일일 관객, 125만8천295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는 지난 6일 누적 관객 100만 돌파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19일 개봉해 장기 흥행전에 돌입한 '안시성'은 10만3천698명의 일일 관객, 504만9천431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5만5천466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은 17만9천390명이다. '협상'이 1만6천900명을 모아 5위에 랭크됐다. 191만7천981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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