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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은 공동수상? 현실적으로 가능성 낮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1월 마감'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5일 발표된다.

이에 외신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북미정상회담의 주역 중 한 명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1월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현실적으로 이들이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선별 과정은 발표 전까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며 후보자 역시 공개되지 않는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한국시각 오후 6시 발표될 예정이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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