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SNS 접속했다? 5분가량 머문 흔적 "남자친구 리천도 같은 시간 접속"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배우 판빙빙이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판빙빙이 개인 SNS 계정에 접속해 5분가량 머문 흔적이 발견되면서 팬들을 안도하게 했으며 판빙빙의 연인인 리천도 동시간대에 접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최근 대만의 빈과일보는 "판빙빙이 현재 조용히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판빙빙이 중국 당국의 명령에 따라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외부와 접촉을 할 수 없어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으며 판빙빙의 조사결과는 이달 말 발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중계약 파문으로 중국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춘 유명 배우 판빙빙(37·范氷氷)이 최근 민사소송에서 승리했다.

21일 대만 연합보는 베이징(北京) 지방법원 판결정보 사이트에 전날 판빙빙이 원고인 6개의 민사판결서가 공개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