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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구단, 정규리그 시즌권 판매


10월 14일 대전서 우리카드 상대 2018-19시즌 홈 개막전 치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지난 16일 막을 내린 2018 제천 KAL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2018-19시즌 도드람 V리그 대전 홈 경기 시즌권을 판매한다.

삼성화재 구단은 21일부터 해당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구단 측은 "올 시즌은 자유계약선수(FA)로 송희채를 영입했고 지태환이 군에서 전역 후 팀에 복귀했다. 그리고 외국인선수 타이스(네덜란드)도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치고 팀이 돌아와 어느때보다 내실있는 선수 보강을 마쳤다"며 "컵대회 우승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권은 상성화재가 홈코트로 사용하고 있는 대전 충무체육관 R석 및 애니카랜드석을 대상으로 한다. 2018-19시즌 홈 18경기에 적용된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단 팬 사인회와 팬 미팅 참여 기회는 물론 우승 달성시 우승기념품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고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시즌권 구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10월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올 시즌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을 치른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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