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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X진선규 '암전' 크랭크업…'대세들의 호러'


서예지 "현장 분위기 좋아 즐겁게 촬영"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서예지, 진선규 주연 공포영화 '암전'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

21일 TCO㈜더콘텐츠온에 따르면 '암전'(감독 김진원, 제작 토닉프로젝트, ㈜아이뉴컴퍼니)읕 지난 20일 크랭크업했다.

'암전'은 영화 감독 지망생 미정(서예지 분)이 '귀신이 찍었다'라고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인 재현(진선규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호러물이다. '도살자'로 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김진원 감독의 첫 상업영화다.

영화에는 드라마 '구해줘', 영화 '사도'를 통해 내공 있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서예지, 영화 '범죄도시'로 강렬함을 선사하며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가 된 진선규가 출연한다. 서울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을 마친 서예지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궂은 날씨와 힘든 현장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 선후배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진선규는 "공포 영화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김진원 감독은 "스태프, 배우 분들이 워낙 열심히 잘 임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 같다.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암전'은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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