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신촌점 전면 리뉴얼…기초·색조 원스톱 쇼핑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바닐라코는 신촌점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보라색 컬러와 조명, 독특한 오브제 등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바닐라코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매장은 화장품 매장이 밀집돼 있고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이대거리에 위치해있다. 신촌점은 고객의 쇼핑 편의성 제고를 위해 클렌징-스킨케어-색조 등 메이크업 단계에 맞춰 제품을 구성했다.

특히 바닐라코 판매 순위 1~3위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 '잇 레디언트 CC크림' 등을 선보이는 '베스트 존'도 마련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의 색조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메이크업 존'도 있다.

바닐라코는 신촌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9월 말 출시 예정인 신제품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스탬프 적립 행사로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팀크림 샘플파우치(1천명) ▲헬로써니 선 에센스 샘플파우치(1천명) ▲립라이크 모이스트 틴트(200명) 등을 증정한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신촌은 주 고객층인 2030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번화가 중 하나인 만큼 바닐라코가 더 매력적인 브랜드로 느껴질 수 있도록 신개념 뷰티 공간으로 리뉴얼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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