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래퍼 스윙스와 공개 열애 중인 모델 임보라의 굴욕 없는 민낯 피부가 전파를 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보라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패션엔 뷰티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 미 10'의 MC로 출연해 환절기에도 굴하지 않는 자신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이날 남자친구 스윙스가 임보라의 셀프 카메라에 함께 출연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팔로우 미 10'은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등 올해 가장 핫한 이슈메이커 5MC가 전하는 그들만의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리얼 뷰티 라이브쇼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분에서 임보라는 "피부가 얇은 타입이라 금방 처지고 잔주름이 생겨 환절기일수록 더욱 디테일한 피부 탄력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환절기 탄력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피부가 악건성이라 주로 보습라인의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환절기에는 고농축 앰플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자신만의 특별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임보라가 선택한 고농축 탄력 앰플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의 '펩타이드샷 앰플'로, 피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펩타이드 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보라는 "수분과 탄력까지 잡아줘서 너무 좋아하는 제품이다. 30ml의 소용량으로 사용하다가 얼굴과 목뿐만 아니라 바디크림에도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100ml 대용량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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