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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최자, 낚시 시작하자 마자 95cm '대물' 낚아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도시어부' 래퍼 최자가 방송 시작부터 대물을 낚아올려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래퍼 최자,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동해에서 참치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채널A '도시어부']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입질을 감지했다. 그는 "오늘 개시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까지 입질이 오며 '더블히트'.

낚싯대와 씨름하던 이경규는 "낚싯대를 좋은 걸 갖다 놓으셔야지. 고기 다 도망가겠다"고 말했고, 마이크로닷은 "시작이 괜찮다"며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최자는 "참치일지도 모른다"며 대물과 사투를 벌였다. 두 사람은 결국 1m에 가까운 부시리와 방어를 낚는데 성공했다.

또, 최자는 연달아 95cm의 부시리를 낚아 신들린 낚시 솜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도시어부' 일행은 참치 잡이에는 실패했지만 양승호 셰프가 선보인 참치 해체 쇼를 즐겼다. 양 셰프는 참치회, 참치초밥 등 다양한 참치 요리를 선보여 '도시어부' 일행들의 극찬을 받았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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