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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집에 있다? 자동차 사라져 "외부와 연락 두절" 사업, 신변 안전 `위기`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탈세혐의로 논란이 됐던 중국의 유명 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판빙빙은 당국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해 외부와 연락을 두절한 채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만 빈과일보는 판빙빙이 조사 후 자신의 유죄 여부를 알 수 있을 때까지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당한 채 조용히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 매체가 그의 주거지 근처에서 그의 고급 승용차가 모두 사라졌다고 최근 보도했는데, 이는 그의 사업과 신변 안전이 모두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빈과일보는 밝혔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판빙빙은 지난 5월 말 중국의 저명 방송인인 추이융위안(崔永元)이 그의 이중계약서 작성과 그에 따른 탈세의혹을 제기한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또한,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중국 아이돌 나인퍼센트의 멤버로 활동 중인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공식 팬미팅 자리에서 오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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