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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골 소감은? 이승우 직접 SNS에 축하 글 "엉덩이에 불꽃 2개"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선수 황희찬이 1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DDV 슈타디온에서 열린 뒤나모 드레스덴과의 2018-2019 2부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진출 두 경기 만에 데뷔골로 강한 인상을 남긴 공격수 황희찬(22)은 "이 골이 시작을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황희찬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DDV 슈타디온에서 열린 뒤나모 드레스덴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마치고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 무척 기쁘다. 감독님과 동료, 스태프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출처=이승우, 황희찬 SNS 캡처]

이어 황희찬은 이날 함부르크가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가던 후반 교체 투입돼 0-0 균형을 깨는 독일 무대 데뷔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이승우는 황희찬에게 “축하해 희찬쓰”라는 축하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성했다.

또한, 이승우는 황희찬의 엉덩이 부분에 이모티콘으로 축구공 2개와 불꽃 2개를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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