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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10월 1일 새 앨범 발표…가을 대전 합류


1년2개월 만 컴백, 쇼케이스 열고 팬들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박원이 가을 발라드 대전에 합류한다.

17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박원이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스테디셀러 'all of my life'가 수록된 b-side 앨범 '0M(제로미터) 이후 1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박원은 'all of my life'를 비롯해 '노력',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등 많은 곡들이 공감 가사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했다.

박원은 앨범 발매와 함께 같은 날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박원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는 17일 오후 8시에 공식 예매처 예스24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 공지가 안내되며, 오는 20일 오후 4시에 티켓 오픈을 한다.

박원은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를 결성,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정규 1집 'Like A Wonder'와 2016년 정규 2집 '1/24'를 발표, 현실을 꿰뚫는 가사와 깊은 음악적 역량을 가진 솔로 가수로서 주목받으며 그 입지를 다졌다. 'all of my life' 등은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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